박OO
내 마음에서 골칫덩어리가 한 무더기가 사라지는 것 같은 편안함은 마치 흔들림없는 시몬스침대 같았다. 마치 이런 느낌이구나. 항상 질문에 답을 찾으려고 했던 나에게 큰 물음표를 던져주었다. 항상 진실된 모습을 숨기고 상대방이 만족할 만한 답을 내세우려 했던 것이다. 그것은 나의 만족을 채워주지 못했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줌에 초점을 맞추자. 너무 피곤하게 살지 말자!

김OO
머리가 정리가 되고 안정을 찾은 느낌이다. 검사 결과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 것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상담을 받고 싶다.

이OO   
마음에 평안이 생김. 앞으로 잘 할 것이라는 기대가 됨.

김OO   
보통 공부를 할 때 개념을 공부하다가, 이해되지 않아서 또는 아는 내용이라서 그냥 넘어가다가 다시 개념에 구멍이 생겨 다시 공부하는 것을 반복하고 결국 실패했는데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방법은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히는 것같다. 모르는 것을 메꾸고 아는 것은 복습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같다.  

고OO   
시험 때 어떻게 멘탈을 관리해야 하고 안정을 찾는 법을 알려주셔서 작년과같이 시험 도중에 멘탈이 흔들리진 않을 것같다. 또한 공부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알맞은 해법을 제시해주셨다.

노OO  
내가 생각한 만큼 상담이 간단한 것이 아니란 것을 느꼈고 한 달 간 생각한 끝에 집중력 부분에서 내가 문제인 것을 깨달았다. 상담을 통해서 나의 태도가 변화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나의 목표에 도달하고 싶다. 나의 의지로는 길어도 일주일이어서 선생님의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함을 느꼈다.

안OO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바뀜을 알고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지만 서로 헤어진 목적이 있고 헤어진게 의미가 있을 만큼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중에 미래의 것에 생각을 버리라 하셨지만 저는 그 미래를 목표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문OO   
제 성격 유형에 대해서 이런 면이 있어, 저런 면이 있어. 두 가지가 상충하는데 어떤 면이 더 많지? 등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상담 후 그 답을 알게 되어 시원했습니다. 보완해야 할 부분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OO   
상담 같은 이야기를 할 때 해결책을 직접적으로 바로 듣는 것을 더 좋아해서 처음에는 혼란스러웠는데, 오히려 선생님께서 비유적으로 해주신 표현 덕분에 제가 능동적으로 해결책을 수긍하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공부의 방향은 물론이고 공부할 때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OO   
아무리 생각해도 해결이 안 되는 고민이라 상담해도 안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의외로 고민이 명쾌해져서 속이 시원해진 느낌을 받았다. 선생님 말씀대로 기출 문제로 계속 확인하고 내 생각을 지적하는 행동을 통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관찰할 것이고 그 후에 이 내용으로 다시 상담을 받고 싶다.

한OO   
새로운 길. 내가 알고 있었지만 가지 않았던 길을 가보려니 무섭지만 일단은 조금씩 그 길로 방향을 돌려야겠다.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 본질적인 나에게로 점점 다가가 마주하게 되는 것 같은데 나 자신을 마주하고 인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박OO   
나 자신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거나 어렴풋이 느낌으로만 알았던 성격이나 생각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보완해나가야 할지도 윤곽선이 잡힌 것같다. 결론적으로 가지고 있던 고민이 모두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알 수 있었다.

윤OO   
상담을 받았을 때는 기존에 상담 받던 방식과는 색달랐기 때문에 신선하게 와 닿았고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개인적인 정신문제 때문인지 상담의 효과가 오래가지 않아 아쉽다. 꾸준한 상담을 통해 상담의 효과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보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허OO   
오랜만에 느껴 본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엔 하루 종일 갑갑함을 느끼고 기나긴 외로움을 느끼면서 고통의 나날을 지새웠지만 선생님하고 이야기한 이 30분이 30초처럼 느껴질 정도로 빨리 지나갔고 누군가 내 앞에서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 자체가 큰 힘이 된 것같다.